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뭐 특별히 맛있는게 없나 기어나온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경주, 거기서 쬐매 더 떨어진 건천이란 동네 한번 같이 가보입시데이. 오늘 가볼집은 요기. 건천전통시장 안에 위치했고예. 자 시장 상가건물안에 위치한 오늘의 가볼 집. "유정쫄면"이시더. 영업시간 : 11:00 - 16:00 매주 일요일 휴무 건천장날은 재료소진시까지. 오픈런했는데, 하 1등을 못했네. 벌써부터 식사하시는 손님이 계시니더.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다짐했지예. 괜히 이런건 1등하고 싶단 말이시더. 재료비 폭등으로 현금 부탁드립니다 해서, 현금만 되는줄 알았는데, 카드도 되네예. 뭐 이왕이면 현금으로, 라는 이야기겠지예?? 주차는 요 바로앞에, 공영주차장 널찍하이 있으이 참고하시소. 자 메뉴는 요런데, 일단 ..

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정확한 맛과 정보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라꼬 무던히도 애를 쓰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우리 간만에 문화의 도시 경주로 가보시더. 경주스러운 인테리아가 멋있는 집. 오늘의 가볼 곳, "폴콘오리스" 시더. 영업시간 : 11:00 - 21:00 연중무휴 아따 드가는 길도 우째 이래 이쁘게 해놨는고. 문여는 시간, 닫는시간, 마지막 주문시간. 아이고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드만, 뭣이 고급스러운듯 하면서도, 이쁘게도 꾸미놨네예. 자리마다 딱 양놈들 수저세트 세팅되있고예. 공간이 탁 트이고 널찍해가, 답답한 마음은 안들디더. 자 메뉴판은 요런데, 이거 무신, 내묵고 싶은 요리만 골라가 다 팔렸다 해놨네. 에휴, 할수없지. 일단은 도마도 스파게티 하고, 저 뭐시고 화이트 리조또? 양놈들 묵는 ..

안녕하신교 목민식서시더. 벚꽃이 만연하이 피어오른 완전한 봄날이시더. 벚꽃의 본고장답게 화사한 벚꽃을 보며 맛있는 식사할수 있는 곳으로 같이 한번 떠나보시더. 오늘 갈곳은 경주에 위치한 가성비도 좋고 요즘같은 시즌엔 가는길도 즐거운 그런 식당이시더. 바로 요기지요. 나름 넓은 주차장이 있고요. 점심시간을 피한 2시쫌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디더. 언능 식사하러 드가봅시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휴무시니더. 잘 확인하고 방문하시소. 좌식밖에 없는 내부. 맛집포스답게 분주히 움직이시는 이모님들. 눈치껏 빈자리에 착석하시더. 포장도 되는 식당. 자 이집에서는 잘팔리는 메뉴가 딱 있지요. 바로 보이는 저 짬뽕이란 메뉴. 근데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우리가 아는 중국집 그 짬뽕이 아이시더. 바로 돼지고기랑..

자 오늘 가볼데는 경주시더. 경주지만 포항하고 가까운곳이라 포항이라 봐도 무방할 곳이지요. "김복희대구뽈찜" 이라는 곳이시더. 옆에 야생화일기라는 까페도 같이있고요. 식사하시고 한잔 잡수면 되니더. 여는 월요일날 쉬고 11시30분부터 9시까지 하시니더. 중간에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있니더. 메뉴는 이것뿐. 밥은 따로고 대구뽈찜만 하니더. 맵기조절 가능한데 기본도 살짝 매콤한 편이시더. 예약을 했던지라 자리에 세팅이 되있는데 가족인원이 많이 방문하실분들은 따로 앉아서 드셔야 됩니데이. 한테이블 기본 4인 앉는데 의자를 붙이지도 몬한다네. 많은 인원이 가도 결국 뿔뿔이 이산가족 되야되니더. 내부는 널찍한편이고. 아기의자 마련되있어 갓난쟁이 델꼬오시면 편하시겠니더. 드뎌나온 대구뽈찜 대짜. 콩나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