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네맛집 우연히 발견한 숨은내공의 짬뽕 / 소림각
요즘 이사문제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또 배가 고파지는 하루시더. 배는 고픈데 아무꺼나 묵기는 싫고 주변에 묵을께 없나 생각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집을 소개해드릴까 하니더. 오늘가는 집은 여기시더. 요는 몇번 묵으러 왔는데 근처에 차댈대가 없어가 애묵았니더. 근데 사장님이 가게옆 이쪽에 잠깐대면 된다고 하셔가 주차문제는 해결했지요. 지얼굴 나온다고 얼매나 머라해싸가. 모자이크하니 괴기스럽네. 하이튼 가게 내부시더. 아따 마 솔직하게 이래 메뉴많은집은 안반갑니더. 결정장애가 제대로 도져가지고. 글치만은 이집은 딱 믿고오는게 있지요. 짬뽕. 그거 묵으러 이집 오니더. 규모자체는 자그마하니더. 거의 주변에 배달장사 하시고 아담한 내부시더. 점심때 가면 복잡아가 많이 기다리셔야 될수도 ..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