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맛집 부드러운 속살에 바삭한 튀김옷 입은 돈까스 / 톤섬

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뭐 묵을게 없나 
슬금슬금 동네를 헤메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영도에 한번 와봤지예.
 
 

오늘의 가볼 곳.
돈까스 맛있다꼬 소문난 그곳.
"톤섬" 찾아왔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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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 14:00 - 17: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내부는 정갈하고 다소 아담한 편.
테이블 5~ 6개정도의 공간이고예.
 
 

들어오시기 전에 이렇게
대기명부에 작성을 순번대로 하시면 되니더.
 
 

돈까스를 더욱더 맛있게 즐기는법 
대충 눈으로 빨리 읽어보고예.
 
 

우리가 아는 그맛의 스프로 
대충 허기를 달래보시더.
 
 

 
자 요게 요 집의 시그니처 메뉴.
"톤섬 시그니처" (17,000)시더.
공기밥 쬐매, 장국, 씻은 볶은김치와 소스 3종.
그리고 새우, 안심, 치즈 3종류를 
한번에 맛볼수 있는 메뉴.
 
 

먼저 선홍빛 색깔의 
먹음직스러운 안심하나 맛보시더.
 
 

먼저 소금살짝 찍어서 맛보면
이야 요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데
마치 아주 잘삶아진 닭가슴살 같은 식감.
육즙도 적당히 살아있고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네예.
다 살아있네예.
 
 

고 다음은 치즈카츠.
벌써 아가 막 흐를라 카네예.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식감.
고소한 치즈 특유의 풍미.
 
 

요고는 큰 타이거새우 튀김.
 
 

잘 벗겨야지 으이구.
새우 옷 다 벗겨진다.
여튼 튼실한 속살의 새우와 바삭한 겉 튀김.
 
 

묵다가 느끼해진다 싶음
요 유자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로
달래가며 드시면 되지예.
 
 

요정도 가격에 
이런 저런 종류의 돈까스를 
다 묵아볼수 있다는기 좋았고
튀김과 숙성된 고기의 맛도 좋았네예.
잘 묵았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