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에서 칼칼한 갈치조림과 푸짐한 한상 / 한마음조림식당
한치앞도 알수없는게 섬 날씨라지만 어제까지는 우중충하디만 오늘은 또 이렇게 화창하니더. 화창하면 또 우째야 되겠는교 묵으러 가야겠지요. 외식을 자주 하게 되니 아무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 또 밥이 그리워지데요. 그래가 근처 또 아는 사람만 간다는 맛집 방문했지요. 아까 위에 사진에 보셨듯이 따로 주차장은 없어도 워낙 한적한 동네에다가 길가가 넓으이 근처에 주차하시면 되니더. 일요일은 휴무. 11시 오픈인데 쪼매 일찍 도착해가 기다렸니더. 지나가던 고양이 찍는다는기 씰데없이 내 그림자를 찍았네. 실제로 비율이 이래 길쭉길쭉하면 얼매나 좋을꼬. 자 내부는 이렇심더. 아담한 내부지요? 메뉴는 이래 있심더. 우리는 갈치조림. 갈치조림 잘한다 하이 그거 묵아봐야지. 요는 정식도 이래 판매하는데 우리 나갈때쯤 되이..
20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