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교 여러분. 늘 새로운맛과 정확한 정보를 안방에 전달해드릴라꼬 노력하는 목민식서시더. 요즘 자꾸 나이들고 늙는다 소리 들어서 젊은 기분 내볼라꼬 젊은 친구들이 즐겨찾는다는 대학가 근처로 와봤니더. 뭐 그렇다고 젊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 기분이라도 함 내볼라꼬요. 오늘 가볼 집. "하코네라멘" 이시더. 영업시간 :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 14:30 - 16:30 (토요일 15:00 - 16:3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공간 X 영업시간 한번 확인하시고예. 내부는 이렇게 닷지식으로 된 긴 바형 테이블. 안쪽에는 이렇게 룸도 있심더. 일단 처음 드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드가셔야 되니데이. 마늘과 다꽝등 조미료들. 자 먼저 더운여름이니까네 하코네 냉라멘부터 한번 잡솨보시더. 채썬 ..

안녕하신교 안녕하신교 여전히 묵으러 거리를 헤매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이름부터 재밌는 일본식 라멘 한그릇 하러왔니더. 딱봐도 주차는 불편해 보이는 도로. 그 한편에 위치한 가게. 이름부터도 심상치 않은 오늘 가볼 곳. "나의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 시더. 노 라멘 노 라이프. 뭐 라면없는 인생은 없다 이건갑네. 가게 문을 딱 열면 바로 보이는 키오스크. 요기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되니더. 봄메뉴인 미소아부라소바를 추천해주셨다만 처음오는 가게는 항상 기본을 묵아보는 이상한 고집이 있는 관계로 이에케소유라멘 주문했지요. 그라고는 요래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되니더. 그런데 제가 확실히 늙은건지 이 음악소리가 쬐매 시끄럽긴 하디더. 뭐 젊은친구들이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