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맛집 당리동 가정집에서 만난 두툼한 육즙돈까스 / 늘솜돈까스

2023. 7. 10. 07:00맛나는식당<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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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교 여러분.

늘 정확한 정보와 맛을 

안방으로 전달해 드릴라꼬 노력하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한번 가보입시더.

 

 

무심하게 걷다보면 지나칠 듯한

가정집의 외관이 돋보이는

오늘 가볼 집

"늘솜돈까스" 시더.

 

 


영업시간 :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 15:00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일요일 : 11:00 15:00

 

 

 

월요일은 쉬는날이고예.

정말 외관이 가정집 그 잡채시더.

 

 

작은 정원같은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나오는 내부.

영업시간 15분전에 왔는데도

대기줄이 약간 생긴모습.

 

 

입구옆에 작은 공간에도 

테이블이 서너개 자리해있니더.

 

 

일단은 메뉴가 여러가지 있지만

돈까스가 유명한 집이니까네

돈까스 종류로 한번 시켜보입시더.

땡초하나 카레하나 시켜봤심더.

 

 

뭐 이런이유 때문이라니더.

 

 

컵종류와 나이프 포크 숟가락.

그리고 스프용 후추가 세팅되있는 모습.

 

 

인테리아가 딱 봐도 

사장님 취향이

풀을 많이 좋아하시는 듯하니더.

 

 

시원한 둥굴레차를 한잔 마신뒤

주문하실분은 테이블위에 있는

쪽지위에 체크해서 드리는 방식이시더.

기다리기 싫으신분은 메뉴 먼저 생각했다가

드가자마자 얼릉 써가 제출하이소.

 

 

먼저 나온 스프를 묵으며

허기를 달래보니더.

 

 

후추를 툭툭쳐서 묵는데

아 후추에서 꾸리꾸리한 향이 나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원래 그렇다니더.

뭐 개인적으로는 쬐매 거슬리는 듯한 느낌.

 

 

자 먼저 나온 땡초돈까스 비주얼이시더.

두툼한 돈까스에 소스를 끼얹고 

아스파라거스 두조각과 버섯으로 장식한 모습.

넙덕하게 핀 밥과 

마늘향이 은근히 나는 드레싱이 얹어진 

양배추 사라다.

 

 

한눈에 봐도 두툼한 고기.

달달하면서 약간 매콤한 정도의 

맛있게 느껴지는 소스.

일반 경양식소스보다 쪼끔 더 깊이있고

매운향이 쎄지는 않니더.

참고로 저희는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맵찔이 분들은 매울지도 모르겠네예.

 

 

다음은 카레돈까스.

같은 구성에 소스가 카레인 

두툼하게 썬 감자와 카레가 특징이시더.

 

 

한입 묵아보이 

음. 이거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그 맛.

정말 그냥 그 맛이시더.

땡초돈까스 보다는 얇은 고기가 특징.

 

 

이해하기 쉽게 비교한 사진.

 

 

아 깍두기도 있았다 참.

적당히 잘 익은 깍두기시더.

 

 

얇게 저민 초생강과 

딱 한개씩 먹을수 있는 

할라고추와 다꽝.

 

 

개인적으로는 땡초돈까스가

더 입맛에 맞았니더.

두툼한 고기와 육즙의 상태는 좋았고

멀리서 찾아올 만한 정도는 아니라 싶지만

가격대나 주변에서 본다면

가히 맛있는 집인 느낌은 드니더.

우쨌든 가정집에서 만난 경양식 돈까스

맛있게 잘 묵고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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