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물회 신평동 다양한 종류의 물회와 안주 / 천지를먹다

2023. 11. 23. 04:30내가가본식당<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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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뭐 맛있는걸 묵고,

정확한 정보와 맛을 

여러분께 알려드릴까 고민하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사하구에 있는

신평시장 근처로 와봤니더.

 

 

오늘의 가볼집.

"천지를먹다" 입니데이.

 

 


영업시간 : 11:30 - 23:00

연중무휴.

 

 

물회물회,

메뉴에 물회만 한가득.

아마도 물회전문점이라 그런가 보네예.

 

 

수족관에 있는 싱싱한 놈들.

 

 

내부는 닷지형으로 되있는 테이블과,

 

 

4인테이블 딱 하나.

가게는 상당히 협소한편.

 

 

먼저 반찬이 세팅되고,

하나하나 살펴보입시더.

 

 

짭짜리한 곤약조림.

 

 

살짝의 군내가 있는

씻은 묵은지.

 

 

살찐자들이 격하게 반기는 그맛,

콘샐러드까지.

 

 

자 물회나왔심더.

은이버섯과 무순, 오이등,

각종야채와 김가루, 

그리고 아직 채 녹지않은 살얼음과,

그위에 달짝지근고소한 육회를

한가득 올린 모양새.

가격은 2만원.

 

요래 나온 소면을,

같이 섞어서 

후룩후룩 빨아땡기면,

술안주로 그만이지예.

양은 제법 되는 편이고,

맛은 살짝 새콤한듯하면서,

무언가 퓨전스러운 약간의

이국적인 느낌이 가미되있네예.

 

 

서비스로 나온 타코야끼.

겉이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서비스 치고는 상당한 맛의 안주였니더.

 

 

부드러운 맛의 연어도 서비스.

서비스 퀄이 상당하지예?

 

 

술안주로 또 

뜨끈한 국물이 있으면 좋잖아예.

가리비와 홍합 바지락등,

각종 조개란 조개는 다 끌어넣은,

조개술찜.

국물은 약간 뭐랄까,

나가사키짬뽕과 흡사한 맛의

살짝 간이 센 듯한 국물맛.

 

 

요고는 어느정도 퍼 먹다가,

국물을 쪼매 남기면,

파스타 면을 넣어 

다시 재조리해 주시니더.

단 시간이 쫌 걸리는 편이니,

미리 얘기하시는기 좋을듯.

 

자리가 좀 협소해,

다수의 인원이 오기엔 불편할듯 하지만,

가볍게 한잔하고 가기엔,

한번쯤은 나쁘지 않을듯 한 느낌이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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