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맛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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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맛집 부드러운 속살에 바삭한 튀김옷 입은 돈까스 / 톤섬
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뭐 묵을게 없나 슬금슬금 동네를 헤메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영도에 한번 와봤지예. 오늘의 가볼 곳. 돈까스 맛있다꼬 소문난 그곳. "톤섬" 찾아왔심더. 영업시간 :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 14:00 - 17: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내부는 정갈하고 다소 아담한 편. 테이블 5~ 6개정도의 공간이고예. 들어오시기 전에 이렇게 대기명부에 작성을 순번대로 하시면 되니더. 돈까스를 더욱더 맛있게 즐기는법 대충 눈으로 빨리 읽어보고예. 우리가 아는 그맛의 스프로 대충 허기를 달래보시더. 자 요게 요 집의 시그니처 메뉴. "톤섬 시그니처" (17,000)시더. 공기밥 쬐매, 장국, 씻은 볶은김치와 소스 3종. 그리고 새우, 안심, 치즈 3종류를 한번에 맛볼수 있..
2023.09.16 -
부산숨은맛집 영도에 위치한 양과 맛 둘다잡은 노포의 감성 / 금영돼지국밥
안녕하신교 여러분예. 오늘도 저늘도 묵으로 댕기는 잘하는거라곤 묵는거 밖에 없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빌미로 멀리 영도에 와봤심더. 왜냐면 무신 정보를 또 들었거등예. 오늘의 가볼 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곳. "금영돼지국밥" 이시더. 영업시간 : 10:00 - 19: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있음 내부는 아담한 편. 인상 좋으신 아주머니와 아들로 보이시는분 두분께서 운영하시는듯 하네예. 아, 혹시나 알코올을 흡입 하시고자 하는 분은 알고 가셔야 됩니데이. 메뉴는 요렇게. 저는 순대국밥을 시켜봤니더. 후추와 소금. 자 잘차려진 한상 나왔는데 이야 이거 무신. 진짜로 푸짐 그 잡채네예. 먼저 반찬부터 한번 보입시더. 뭐 야들이야 솔직히 국밥집 만날 가면 나오는 겉절이들. 무시하는..
2023.09.14 -
부산3대짬뽕 영도에 위치한 깔끔하고 풍부한 해산물의 향이 매력적인 짬뽕 / 하오츠
안녕하신교 여러분. 아이고 날이 덥어가 우째 지내시능교? 진짜 하루하루가 사람을 삶아 쥑이는듯 너무너무 힘든 하루시더. 그래도 이놈의 배는 또 배고프다꼬 아우성이라가 하는수없이 또 묵으러 가야 되겠심더. 밥 안잡수셨으면 같이 가보입시데이. 오늘 가볼집. 누가 켔는지는 모르지만 부산3대 짬뽕으로 유명한집. 영도에 위치한 "하오츠" 시더.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차공간 없음. 주차는 인근에 위치한 유료주차장 이용하시고예. 암만케도 여름이라꼬 밀면세트가 인기있겠지예. 오픈하자마자 갔드만 조용하니더. 내부는 적당한 규모. 묵아보고 싶은 메뉴는 많지만 덥어가 입맛도 없고 일단 젤 대표메뉴인거 하나만 묵아보시더. 이 집은 짬뽕이 젤 유명하다카이 하오츠짬뽕, 대표메뉴 하나 묵아보시더. 자리마다 ..
2023.08.08 -
부산영도맛집 시원한 밀면뿐 아니라 맛있는 짬뽕까지 일타이피 / 경북밀면
안녕하신교 목민식서시더. 오늘도 뭘 묵으러 가볼까 하다가 요즘 날이 덥으이 시원한게 땡기디더. 근데 이상하게시리 밀면집에서 짬뽕을 같이 파는데 둘다맛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꼬요. 궁금해가 전딜수가 있어야지요. 자 영도 봉래시장쪽에 위치한 오늘의 묵으러 가볼집. "경북밀면" 이시더. 좁은 골목에 위치한 입구를 들어서면 또다시 2층으로 올라가야 되니데이. 널찍한 내부모습. 점심시간이 지난 어정쩡한 시간인데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니더. 일단 덥으이 밀면하나 시키고 이집이 요상하게 짬뽕이 맛난다 카이 그것도 하나 줘보소. 혼자 두그릇 묵으면 안되능교? 그래요 내는 돼지시더. 아저씨의 눈빛이 흔들리는것 같니더. 가격과 메뉴시더. 중식과 밀면 비빔면이 함께 공존하는 흔하지 않은 메뉴판. 가격도 저 정도면 착하니..
2023.04.21 -
부산영도맛집 쫄깃한피 알찬속 육즙이 뚝뚝 흐르는 정통만두 / 복성만두
안녕하세요 목민식서시데이. 오늘도 맛있는거 한끼 묵아보시더. 오늘은 부산영도에 있는 맛집왔심더. 외관만봐도 내공 보이지요? 오늘 가는집은 이집이시더. 영업시간은 요렇니더. 이게 부산의 특징이기도 하지만은 주변에 주차할데가 마땅히 없는게 흠이시더. 그래도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으이 글로 대시면 될거같니더.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내부시더. 많은 사람이 한번에 식사하기는 쪼매 힘든 아담하지만 정겨운 구조. 옛날에 할매집 왔는듯한 그런 느낌. 만두 디모도해줄 조미료들. 오래된 분위기에 달리 수저는 최신식 포장형이시더. 따로 지팔 지흔드는 노포를 따숩게 하는 온풍기 2대. 또 어리하이 메뉴판 짤라뿟네. 내하는게 뭐 글치요. 왼쪽에는 라면 메뉴고 라면은 1시이후로 된다시니더. 우리는 군만 찐만 한개씩. 그래봐야 돈..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