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대포식당 짜장면과 게장이라는 이색조합에 오션뷰가 보이는 신상음식점 / 다대포돌짜장

2023. 7. 12. 07:30내가가본식당<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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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교 여러분.

늘 정확한 정보와 맛을

안방에 전달해 드릴라꼬 노력하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다대포에 

신상맛집 하나 오픈했다해가 찾아가봤니더.

궁금하지예?

얼릉 가보입시더.

 

 

해변가 도로를 달리다보면

대로변에서 보이는 오늘의 가볼집.

"다대포돌짜장" 이시더.

 

 


영업시간 : 11:00 - 21:00

라스트오더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미우새에 나와가 유명해졌다는 집.

꽃게는 연평도 꽃게가 유명한가베요.

 

 

탕수육 짬뽕은 찾지마이소.

오직 짜장면과 게장만 있다네요.

3층같은 느낌의 2층을 올라가면.

 

 

넓고 쾌적한 탁트인

환경의 내부가 나오니더.

 

 

바다가 쬐매 멀긴하지만 

머 어떤교?
보이기만 하면 됐지.

창밖의 경치가 뻥 뚫려있으이 보기는 좋네예.

 

 

메뉴는 오직 짜장면과 게장뿐.

돌짜장은 중짜 30000원 대짜 40000원.

게장은 반접시 20000원 한접시 30000원.

우리는 3명이서 중짜랑 반접시 

시켜봤니더.

 

 

나름 위트있는 문구들.

 

 

셀프로 떠묵는 찌깨다시 코너.

 

 

눈꽃빙수라는데 

우유는 아닌 얼음빙수.

 

 

튀긴 강냉이도 팔고있네예.

 

 

살짝 톡쏘는 겨자수육 몇점과 

김치 그리고 다꽝과 양파절임.

돼지고기에서는 냄새가 좀 났어예.

 

 

새콤한 사이다 같은 느낌의 동치미.

 

 

찌짐 부쳐먹으라고 처음에 나옵니데이.

 

 

노릇노릇하이 직접 굽아묵는 재미.

맛은 그냥 여러분이 아시는 그맛이시더.

 

 

자 먼저나온 돌짜장.

통실한 새우가 눈에띄고 

돼지고기와 양파 오징어.

옥수수가 군데군데 있고 

새싹잎으로 장식한 모습.

 

 

지글지글 끓어샀는 돌판, 그리고 사이드 게장.

 

 

가마 놔두면 밑에 달라붙는다꼬

밑에를 주걱으로 한번 디베주라니더.

저저 내 새우 탈출할라 칸다.

 

 

각자 한접시씩 떠서 묵어보면.

음.

뭐 그냥 큰 기대없이 드셔야 되겠니더.

그냥 인스턴트 짜장같은 느낌이랄까.

특별히 그리 맛있다는 느낌은 없는듯.

 

 

요거는 게장 반접시.

 

 

살은 실하게 찼는데

이건 약간 제가 맛있게 묵았던

여느 게장 양념과는 달리

고추장 맛이 많이 강한 느낌이시더.

 

 

그래도 게장하고 짜장하고 

섞어 묵아보라길래 

묵아봤디만 좀 낫니더.

둘이 어울리긴 한듯 하면서 

느끼함을 양념이 잡아주네예.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심더.

 

 

방송에서도 보고 

화려한 비주얼에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방문한 오늘의 식당.

개인적으로는 맛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쫌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니더.

그러나 여기저기 눈요깃거리와 

재미난 이벤트가 많은건 좋았고

탁트인 뷰와 내부환경도 괜찮았니더.

지금까지 다대포돌짜장에서

목민식서 였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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