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맛집 담백한 소와 쫄깃한 피가 살아있는 오랜세월 간직한 만두 노포 / 금용만두

2023. 6. 3. 07:15맛나는식당<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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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교 여러분.

늘 정확한 정보와 맛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에 만두맛집.

우리 각시가 만두를 원체 좋아해가

만두집을 자주 찾으러 가는 편이시더.

한번 같이 가보입시데이.

 

 

오늘의 가볼집.

부산 구포역 옆에 위치한

"금용만두" 시더.

 

 


영업시간 : 10:30 - 20:30까지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공간 따로 없음.

 

 

이때 시간이 오후 3시쯤인데

그래도 몇테이블 식사를 하고 계시디더.

그리 넓지는 않은 내부.

거의 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분들.

 

 

자리마다 간장과 식초 고춧가루.

 

 

냉동 물만두 팝니데이.

 

 

목구멍에 불이 날것같은 중국 술들.

알고보이 주인분이 화교분이시더.

 

 

만두가 주력상품에 오향장육.

일단 가볍게 

찐만두랑 군만두.

혼자묵는걸 용납할수 없다는 우리 각시는

포장해오라고 으름장을 몇번이나 놓디더.

마 그냥 안갔다 칼걸.

 

 

우쨋든 그래도 맛집이라 하니

기분좋게 포장해서 들고 가는길.

얼릉가서 묵아봐야지요.

 

 

자 일단 군만두 증명사진이시더.

노릇노릇 잘도 튀겨졌네.

모양이 조금씩 다 틀린걸 보이

직접 빚은 수제는 틀림없는듯 하고.

 

 

요기 인자 찜만두 사진이시더.

윤기가 반들반들하이 

맛있어 보이지예?

 

 

자 만두 내시경을 해보면

파와 부추 그리고 고기등.

굉장히 심플해 보이는 속이시더.

 

 

뭐 얘도 속은 같겠지요.

혹시나 해가 열어봤니더.

 

 

그냥 먹어보니 

확실히 간은 슴슴하니더.

그렇지만 담백하면서 고기육향이 적절히 느껴지는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자꾸 손이 가게되는 그런맛?

 

 

그러나 이 집의 비밀무기.

요 오이무침이 매력적이시더.

마늘향이 싹 나는 간장베이스의 

조금 새콤하면서도 은근 단맛도 있는

매력적인 오이무침.

 

 

요래가 같이 묵으면 

은근 잘어울리는 한쌍이지요.

고기향과 은은히 올라오는 

야채와 향신료.

그리고 아삭하고 달콤새콤한

오이의 협주곡.

 

 

 우리는 또 초간장을 즐기는 터라

직접 만들아가 찍아묵기도 했지요.

만두피는 쫄깃한 편이시더.

 

 

뭐 어찌됐던 간에

자극적인 느낌보다는 

은은하고 담백한 그 맛.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맛이랄까.

확실히 매력이 있는집은 맞는거 같니더.

우쨌든 잘 묵았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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