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중식 부산3대라 불리는 간짜장과 탕수육 맛집, 그맛은? / 태백관

2023. 10. 31. 07:10내가가본식당<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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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교 여러분.

오늘도 여전하게 뭐 묵을기 없나,

거리를 헤매고 댕기는 목민식서시더.

오늘은 부산 동래에 와봤는데,

여기 오래된 노포 중국집 소문듣고

한번 가볼라꼬예.

 

 

오늘의 가볼 집, 

칠산동에 위치한

"태백관" 이시더.

 

 


영업시간 : 11:00 - 19: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벌써 식사하시는 분들 계시고,

앞에 줄도 생길라 카고,

뭐 얼매나 맛있길래 벌써 이카능교?

 

 

가게앞을 늘어선 철가방.

 

 

구름과자는 저짝에 가서 

혼자 마이 잡숫고 오시소.

주변사람 나눠줄 필요 없니더.

 

이 집의 메뉴판.

 

내부는 테이블 5~6개로,

그다지 넓지 않은편.

아무래도 이러면,

웨이팅이 좀더 길어질듯 하네예.

 

 

다꽝하고 춘장먼저 받고,

주문했심더.

이 집은 간짜장하고 탕수육이 맛있다든데,

어제 과음한 덕분에, 도저히 탕슉은 못묵겠니더.

일단 기본인 간짜장하고 짬뽕한번 맛보시더.

탕슉 잘하시면 뭐 다른거도 잘하시겠지예.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나온 간짜장 면.

간짜장의 정석인 자태.

노르스름한 면빨에, 

대충익은 계란후라이 턱 올려주고,

오이와 완두콩으로 마무리.

 

 

약 2~3분쯤 걸려 따로나온 간짜장 소스.

왜 시간차 공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쨌든 때깔은 좋네예.

 

 

원래 해장은 국물로 하지만,

이래 또 기름기 많은 짜장도,

위장을 달래는데 효과가 있다 카데예?

얼릉 한번 묵아보시더.

 

 

딱봐도 맛깔나보이는 수북한 양파가 든,

간짜장소스를 무식하게 투하하고,

 

 

대충 비비보시더.

아따 마음이 급하이 잘 안되네.

 

 

비비가 한입 삭 묵아보이,

음, 맛은 있니더.

약간 수분이 많은 간짜장을 좋아하는지라,

조금 빡빡한 느낌은 들었고,

글쎄요, 뭐랄까.

그렇게 소문난 집 치고는,

뭔가 크게 특색은 없는듯한 느낌.

 

 

그라면 짬뽕맛은 어떤지,

한번 묵아보시더.

 

 

목이버섯과, 당근, 배추, 양파등,

각종 야채와,

오징어와 홍합등 해산물이 들어간 짬뽕.

 

 

면빨 한번 땡겨보이,

음, 약간 심심한듯한 느낌.

국물을 묵아봐야 되겠다.

 

 

국물을 한번 땡겨보이,

약간은 삼삼한듯, 시원한 맛의 해물짬뽕.

뭐랄까예.

짬뽕도 사실은, 크게 차별화는 못느꼈니더.

조금 명성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이네예.

 

 

옆테이블에 보이,

탕수육 시켜잡숫는데,

여기 탕수육을 묵아본 우리 각시말로는,

케찹베이스의 옛날 탕수육 맛이고,

바삭하긴 한데 약간 거친느낌 이라네예.

입천장 까진사람 종종 보이디더.

 

 

각시 묵고있는 간짜장 뺏들어서,

고춧가루 뿌려가 다시 식사시작.

 

 

 

야채는 적당하이 잘 볶였고,

식감은 아삭아삭하이 좋심더.

이 집은 아무래도,

대표메뉴는 간짜장 이지 싶으니더.

 

 

부산에 날고기는 유명집이 많지만,

그 중에 한군데 와서,

오늘도 한가지의 의문을 풀고갑니데이.

지금까지 동래 태백관이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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